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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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1 조회수1,21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인들 혹은 선각자들, 세상 사람들 보다 좀더 앞서보는 사람들은 꼭 부딛히는 것이 사람들로부터의 괴롭힘입니다.

성인들 같은 경우에는 꼭 사람들로부터 힘든 괴롭힘을 당하여야 하고 그리고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당대에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당시에 사람들 보다는 한참 먼저 앞서 가 있고 또는 영성적으로 앞서 가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과 차이가 나기에 그 차이로 인하여서 당연히 충돌이 나고 고통을 당하는 것이지요.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을 많이 하여도 그들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들의 완고함때문에 듣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가면 분명히 않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자명하여서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설득도 하여보고 그리고 혼도 내고 그리고 여러 방법을 써보지만 그들은 끝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길로 인도하는 주님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우매한 사람에게 무엇인가 성스러운것을 전달하려면 자기 희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말로 이야기 하여도 않듣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래서 주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신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않좋은 방향으로 가니 이를 옮바른 길로 인도하여면 십자가를 지고 가야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항상 저에게 완고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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