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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압 땅에서 맺은 계약에 따르는 의무♥/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1 조회수1,159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신명기 29장





모압 땅에서 맺은 계약에 따르는 의무

 

지금까지는 옛계약의 말씀을

모세를 통하여 선포 되었던 내용을 다시 풀어 주시고

29장에서는 모압평야에서 가나안 땅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면서

새 계약의 말씀을 발표하며 제2의 율법이라고도 말하며

내용은 옛계약인 모세 율법 그대로 이지만 내용을 더 풀어 주시며 

다음 장에서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택하며


모세는  강물에서 '건져 냈다'는 뜻이며

광주리는 교회를 의미하며 교회는 '에클레시아' 

즉' 에크'는 from 물에서 부터 '클레시아'는 불러 모으다.

즉 육의 세상에서 하느님이 계신 교회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 교회이며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며 율법의 사역을 마치게 되고

새로운 여호수아시대는 이 '여호수아' 라는 말은 야훼는 구원 이시다.

즉 예수님을  상징하며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인 즉 새 하늘과 새 땅의 그림자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 예수님의 사역을 상징하며

하느님께서는 축복과 저주를 계시해 주시고


에덴 동산에서는 생명나무와 선악과 나무를 두시고 자유 의지로 우리들에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며

73억 모든 인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선교 합시다.

모세는 율법을 여호수아는

신약에서 예수님의 복음 사역을 예표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주님께서 너희 눈앞에서 하신 일을 보았다. 이집트 땅에서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나라에 하신 일을 모두 보았다.

2

그것은 너희가 두 눈으로 본 그 큰 시험과 표징과 큰 기적들이다.

3

그러나 주님께서는 오늘날까지 너희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다.

 

설명:

오늘날까지라 할때 

오늘날을 육안으로 보면 과거 현재 미래 로 보지만

하느님 시간으로 볼 때는 현재가 영원히 지속상태를 말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 말씀인 율법이 가려져 있기 때문에

율법의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신약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열어 주실 때만

영안이 열려 볼 수 있고 말할 수 있으며

요한묵시록 5장에서 봉인 된 두루마리는 율법을 말하고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님과 복음 말씀을 말히며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 말씀을 사랑으로 완성하고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4

주님께서는 너희를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셨다. 그동안 너희 몸에 걸친 옷들이 해진 적이 없고, 너희 발에 신은 신들이 떨어진 적이 없다.

 

설명:

길거리 길바닥은 광야이며 광야교회에는 마태복음13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하느님 말씀이 길가에 뿌려져 싹을 트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광야교회는 육적인 교회이며 하느님 말씀이 없는 교회를 말하며


우리들의 신앙이 하느님 말씀의 밭인 우리의 마음에 길밭,돌밭,

가시밭이 되지 말고 비옥한 땅인 옥토가 되어 말씀의 열매가 맺어

100배,60배,30배의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하며

이 광야교회에서 시련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는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5

또 너희는 빵도 먹지 않았고 포도주나 독주도 마시지 않았다. 그것은 주님께서 주 너희 하느님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설명:

영적인 음료와 영적인 양식은 하느님 말씀을 말하며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리알을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내리시어 살렸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며 만나라 고  하셨으며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상징한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6

그리고 너희가 이곳에 다다랐을 때, 헤스본 임금 시혼과 바산 임금 옥이 우리와 맞서 싸우러 나왔지만, 우리는 그들을 쳐부수었다.

7

우리는 그들의 땅을 빼앗아, 르우벤인들과 가드인들, 그리고 므나쎄 반쪽 지파에게 그 땅을 상속 재산으로 주었다.

 

설명:

영적인 하느님의 자녀들에 속한 사람은 르우벤인들과 가드인들과

므나쎄 지파들이며 육에 속하며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는 헤스본임금 시혼 바산임금 옥이

싸우는 것은 영과 육의 전쟁이며

우리들 안에도 이 두 존재의 영과 육에 싸움이 계속 되기 때문에

복음 말씀으로 무장하여 살아갈 때 야훼전쟁에서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승리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너희는 이 계약의 말씀들을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9

너희는 오늘 모두 주 너희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너희 지파의 우두머리들과 원로들과 관리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

10

너희의 어린것들과 아내들, 그리고 장작을 패 주고 물을 길어 주는 이에 이르기까지 너희 진영에 있는 이방인들이 다 나와 섰다.

11

이는 주 너희 하느님께서 오늘 너희와 맺으시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약과 맹세에 너희가 참여하려는 것이다.

설명:

계약은 히브리어로 '브리뜨 '인데 '바라 '라는 말에서 왔는데

이 '바라' 라는 말은 창조하다.택하다.먹이다 라는 뜻이 있으며

계약을 맺을 때는 제물인 소,양,비둘기를 두 쪽으로 갈라

양쪽 테이블에 진열해 놓고 계약의 당사자인 하느님과 아브라함이

그사이를 지나가며 계약하는데

지나가면서 말씀을 지키면 축복 복을 받고 지키지 않으면

심판과 저주를 받아 제물처럼 죽는다는 것입니다.


12

또한 주님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너희의 하느님이 되시려는 것이다.

13

나는 이 계약과 이 맹세를 너희하고만 맺는 것이 아니고,

14

오늘 주 우리 하느님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과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에 있지 않은 사람들과도 맺는다.


설명:

오늘날할때 하느님의 시간은 시공간이 없고 영원하시기 때문에

구약에서 계약을 했지만 신약의 백성들에게도 해당이 되며

하느님의 시간은 현재뿐이며 하느님 시간을 '카이로스 '라고 말하고

하느님의 시간은 영원하며 사람들의 시간을 '크로노스' 라고 하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또 우리가 민족들 가운데를 어떻게 지나왔는지 너희는 잘 알고 있다.


설명:

구약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이집트 땅에서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소,양,비둘기를 반으로 쪼개라 할때 비둘기인 새는

작다고 생각해서 쪼개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 불순종으로

아브라함에게 너와 네 후손이 육을 상징한 애급에 가서 400년 간

종살이 한다고 말씀이 선포 되었으며 모세를 통하여 출애급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와 노예 생활에서 해방이 되었으며


영적인 이스라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상에 성혈을 통하여

영적인 죄인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게 되었으며

주 예수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복음말씀과 영성체를 통하여

살아 가는것이 구원 받는 길입니다.


16

너희는 그들이 모시는 혐오스러운 것들과 우상들, 나무와 돌과 은과 금으로 만든 것들을 보았다.

17

너희 가운데에는 남자든 여자든, 씨족이든 지파든, 오늘 주 우리 하느님에게서 마음이 돌아서서, 저 민족들의 신들을 섬기러 가는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는 이렇게 독이 든 쓴흰쑥 열매를 맺는 뿌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


설명:

좋은 나무 좋은 열매와 나쁜나무 나쁜열매가 나오는데

좋은 나무,생명나무,참 포도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님과 복음을 상징하고 포도나무와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민족과 율법을 상징하고

가시나무와 독초와 쓴나물은 이방인들과 죄를 상징하며

비진리의 말씀을 의미하며 독이 든 쓴흰쑥 열매를 맺는 나무는

사탄과 육의 열매를 말하는 것이며 육의 열매는 저주와 심판 받아

멸망하는 것이므로


우리들이 무심코하는 말이 생명의 말이 나오는지

사탄의 말이 나오는지 묵상해야 하며

상처를 주고 독침을 쏘는 말을 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18

어떤 사람이 이 맹세의 말씀들을 듣고서도, 제 마음속으로 자신을 부추기며, ‘내가 마음대로 고집하며 살아, 젖은 것이든 마른 것이든 모조리 휩쓸어 간다 하더라도, 나에게는 아무 일이 없을 것이다.’ 한다면,


설명:

젖은 것은 믿음이 강한 사람을 말하며 마른것은 믿음의 마음이

약한 사람을 말하며 믿음이 좋은 사람과 믿음이 약한 사람에게

경고의 말로 말씀 하시며 로마서 10,17: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온다 고 하셨으며

복음 말씀을 읽을때 마다 믿음의 나무가 자라나

믿음의 열매인 사랑이 오는 것입니다.


19

주님께서 그를 용서하려 하지 않으실 것이다. 오히려 그에 대한 주님의 진노와 질투가 타올라 이 책에 쓰인 모든 저주가 그 위에 내리고, 주님께서 그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리실 것이다.


설명:

하느님은 사랑 자체이기때문에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태양빛을

주시고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에게도 성령의 비를 내려

주시는 하느님이시며(마태복음5,45~46)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사랑하지만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요한복음14,23: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킨다고 하셨고

복음 말씀을 읽고 지키는 것이

하느님 사랑이고 복음 말씀을 이웃에게 전하는 사람이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며 축복과 저주 구원과 심판을 내 놓으시고

우리들의 자유 의지로 선택할 때

구원과 심판이 결정이 되는 것이며

하느님은 사랑 자체 이시며 편애하시는 하느님이 아니십니다.


20

주님께서는 그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떼어(심판) 내시어, 이 율법서에 쓰인 계약의 저주대로 그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21

너희 뒤에 일어날 다음 세대의 자손들과 먼 땅에서 올 외국인이, 이 땅의 재난(심판)과 주님께서 이 땅을 병들게 하신 질병들을 보고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22

‘온 땅이 유황과 소금으로 불타 버려 씨를 뿌리지도 못하고 뿌린 씨가 나오지도 못하는구나. 이곳은 어떤 풀도 돋아나지 않아, 마치 주님께서 당신의 분노와 진노로 멸망시키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츠보임의 처지와 같구나.’ (경고의 메세지)

23

또 모든 민족들이 ‘왜 주님께서 이 땅에 이렇게 하셨는가? 타오르는 이 큰 분노는 어찌 된 것인가?’ 하고 물으면,

24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들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실 때에 자기들과 맺으신 그분의 계약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25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도 못하고, 주님께서 허락하지도 않으신 다른 신들에게 가서 그것들을 섬기고 경배하였다.

26

그래서 이 땅을 거슬러 주님의 진노가 타올라, 이 책에 쓰인 모든 저주가 그 위에 내렸다.

27

주님께서 분노하시고 진노하시며 크게 격분하셔서 그들을 제 땅에서 뽑아, 오늘 이처럼 다른 나라로 쫓아 버리신 것이다.’

28

감추어진 것은 주 우리 하느님의 것이지만, 드러난 것은 영원토록 우리와 우리 자손들의 것이니, 우리는 이 율법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


설명:

진리가 감추어진 것이 신비인데

숨겨 있는 진리가 열리는 것이 구원이며

진리를 깨닫는 것은 성령의 도움 없이는 어려우며

진리가 원죄로부터 자유롭게 하기 때문에 매일 기도하고

성경 읽을 때 하느님의 신비의 진리 말씀이

열리게 되는 것이 은총이고 구원인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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