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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2 조회수61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보통 산소, 자연의 신비 혹은 내옆에 있는 모든것은 참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내몸등은 절체 절명한 소중한 것입니다. 요번에 다리를 다치고 나서 더욱 내 몸의 건강에 대하여서 알게되었습니다. 건강이 매우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주변의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음주 혹은 몸을 가혹하게 하여서 나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다음날 일어나면 괜찬은데 나의 몸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다치고 나니 지난날 나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서 반성하게됩니다.

 

나에게 직접적으로 해가 아니면 무시하고 넘어가는데 그런데 무시한 것들이 모여서 어떤 형체를 형성하여 간다면 그것은 나중에 내가 감당하지 못할 것이 될것입니다. 암이라는 병도 그렇습니다. 않좋은 것이 무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시간을 보낸것이 않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내몸에서 이를 방어하는데 한계치를 넘어서면 이것이 병으로 발전하고 내가 손을  쓸수 없는 상황이 되면 죽음으로 가는 것이지요 . 그렇습니다. 깨어 있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영적인 세계에서도 우리의 잘못된 삶을 알려주고 그리고 방향을 제시하는데도 불구하고 나하고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으니 지나가는 소리로 듣고 그리고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의 영적 상태는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형상이 됩니다.

 

나하고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여서 세자 요한도 그렇고 예수님도 그렇게 대하였습니다. 나하고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을 박게 하고 그리고 죽게한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오직 현세 구복적인것만이 신앙이기에 영적이고 그리고 저 넘어의 세계에 대하여서는 관심이 없기에 주님을 바라보는 것, 영적인 나는 성장되지 않고 죽어들 갑니다 그래서 저 넘어의 하느님을 만나러 가서 돌리킬수 없는 곳으로 가는 것이지요.

 

시각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주님을 바로 보기 위하여서는 매일 매일 깨어서 그분을 바라볼수 있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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