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6 조회수5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3주간 수요일
2015년 12월 16일 (자)

☆ 대림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서 제2부에서는 하느님이 한 분뿐이시라는 점이 매우 강조된다. 바빌론에
유배 간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는 것은 페르시아 임금 키루스도, 이방 신들도 아니라 오
직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구원과 의로움을 이루어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이시다(제1독서).
예수님의 오심을 선포했던 세례자 요한은 감옥에서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님이 메시아
이신지 확인하려 한다. 예수님께서는 당신 행적을 증거로 제시하신다. 예수님의 복음
선포와 치유 이적들은 그분이 누구신지를 보여 준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0,9-10 참조
◎ 알렐루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너는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보라, 주 하느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18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19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
다.
20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
셨습니다.”
2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2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23 나에게 의심
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42 

매듭달 풀 !

길섶에 
언덕

논두렁
밭두렁

어디나
거의

마른
풀덤불

바람
소리

스산
스산

그러나
나무

아래나
양지에

진초록
풀밭

들여다
보면

자잘한
풀꽃

보일 듯
말 듯

웃음
피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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