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17 조회수81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데레사의일기~*2015년12월17일목요일~~*

 

어린 아이들에게

주일학교 유치부는.너무나.중요하다~

세살 안에~기쁜소식인 복음 말씀을 들을 수가 있으니~그렇지않겠는가?~

 

아기가 걷기시작하면 바로 성당 주일학교

유치반 맨 꽁무니에 서서 따라가야 한다 

아가가 아직 미숙하니까 넘어지지않게

엄마나 할머니가 바로뒤에 아기보호자로

따라가야한다  

너무 어리기는 하지만..

신앙교육은 여기서부터다.

 

불교다니는 우리 사촌동서가 종친모임때

나에게 물었다

형님네 손자는 사춘기때 힘 안드셨어요?...

나는 그때 내 몸 콘디숀이 아플 때라서

간단히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용산성당..12시미사 주일학교 유치반부터

내가 데리고 다녔고 본당신부님 안수받으려고

줄 서서 기다렸고...

그시간에 아들과 며느리는 미사시간이라서

부부복사서니까~

우리 손자 *레오는 할머니랑 같이

걷기 시작할 때부터 용산성당 *강귀석(아우구스티노)본당신부님이  이끄시는 ~~ 

12시 주일학교미사부터 다녔어~ 

유치원은 청담동 성요셉유치원 입학졸업하게

아들과 며느리가 선택했고.

초딩들어가서는  삼성동성당 복사로

그 기초를 닦아가니~~

지금은 중3학년인데 공부하니라고...

따로사니까 잘 모르겠어~~~

 

우리동서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형님 나 인자는

손자보러 아들네집 안가기로 했어요,,했다.

손자가 벌써 중학생인데 사춘기가와서 난리가

아니라고 했다.

이상한것을 빌려다가 보고 못보게하면

할머니한테 반항하고 

부모는 둘다 직장생활하니..

우리동서는 몸도 많이 아프다고

종친모임에서 만난 나에게 하소연을 하였다.

그래서 나는 측은한 동서편을 들 수 밖에

없었다.         

 

아무튼 비록.그 뜻은.잘 다 모르더라도~

신앙교육은

유치반부터 빨리시작해야 한다고 나는 깨달았다

 

내가 연희동성당다닐 때 우리아들 요셉이가

첫영성체준비하러다니던 어느날~

어느학부모님을 만났는데 

성당에서 울고있어서 왜 그러느냐고

다른 교우에게 물었더니..

 

아들이 중학생인데 사춘기를 맞아 주일학교에

데려다놓으면 

도망가버리고 없고...

그래서 속상해서 엄마가 또 운다고 하였다.

아~~하고 나는 그때 또배웠다~

 

지금 우리나라는 아기들이 왕이다

처녀총각들이 시집장가를

안가려고 하니까 당연히 아기들이 귀하고..

만나는 아기들을 보면 누구라도 정말 예쁘다.

 

우리집 밑에 장난감 파는 대리점이 있는데..

새로운 장남감이 나오면 부모 조부모님들이

새벽부터 긴줄을 서서 시끄럽게 하니까

신고가 들어거서 경찰백차가 오기도 한다 

비싼 장난감으로~ 이럴것이 아니라~

 

아기들을 일찍부터 신앙안에 올바르게

잘 키우면...      

아주 좋은습관시작이~될것이니~

예수님께서는.이런 아기들을 더 기쁘게

크게 축복할 것이다~*아멘*

 

*신앙은그 사람의 마음의 기둥을 세우는 정신이다*좋은 신앙생활의 습관에서 배운~

   확고한 신앙만있다면~~~


그런 사람은~누구라도~~

그 어떤 무엇이라도~~

 

하느님이 허락하신 자기자유의지로~

언제나 하느님의 것을 잘 선택할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이~정직과~~정의가~~

그런 저런 과정과 체험을 통하여~~

결국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기쁘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

나라의 참 기둥도 될것이다.~

그리고 게속

 

주님안에 잘 살도록 성령께서 이끄실것이니~~

걱정할 것도 없고 두려워할 것도 없을 것이다~~

 

♡야훼는~나의목자~아쉬울것 없노라~♡아멘♡

 

*요즘은 모든것이 빠르다 정신바짝 차리고

*신앙교육도 빨리 시작해야한다

 

*신앙이없고 맨토가 없는사람들은

  살아있어도 죽은 사람들이고~

  부모님이나 스승님이 없는

불쌍한 고아나 마찬가지다.  

*아가들이 순진하고 때묻지않고 잘 따를 때

주일학교도 걷기시작하면 유치부부터

2~3살부터 꼭 필요하지..

반 어른이 되어버린 사춘기때는 이미 늧습니다.

 

저도 레지오 횔동을 33세때부터 오래했지만

진정해야할 곳은 유치부학생들 신앙돕기를

꼭 해야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쉬는 부모교우들도 찾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믿지않는 엄마들이 고마운 마음에

아기손잡고 미사에 나오게 될것입니다.

 

엄마는 모두들 가을 국화꽃처럼 아름답고

강해야합니다.

엄마가

처녀아가씨여자처럼 코스모스꽃처럼 약하게

흔들거리며 지조없이 아무렇게 살면 안됩니다 

엄마는

아기들의 어머니로써 강한 새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강한 힘을 찬미예수님께서 허락하실테니

모두들 힘 내소서~~~*아멘*    

 

***찬미예수님***아멘***주님영광***

***오늘도 성령의 이끄심 따라~

모든 엄마들이 확고한 참 신앙안에

강하게 살게하시고~~

*모든이들에게 새 생명을~참 신앙을~

  새 가정을~  허락하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2015년 12월 대림절을 잘 보낼려고~

 데레사나름대로 노력하는 시간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두서도 없이

성령께서 쓰라고 하시니까 즉시 순종은 했는데

표현이 부족하고 미흡하여 미안합니다.

대림절 잘 보내시도록 건강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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