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모든 말씀, 내가 너희 앞에 내놓은 축복과 저주가 너희 위에 내릴 때,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몰아내 버리신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너희가 마음속으로 뉘우치고(회개),곧 

2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서,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대로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3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또 너희를 가엾이 여기시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흩어 버리신 모든 민족들에게서 너희를 다시 모아들이실(구원) 것이다.

4

너희가 하늘 끝까지 쫓겨났다 하더라도,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그곳에서 너희를 모아들이시고 그곳에서 너희를 데려오실 것이다.

5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이 차지하였던 땅으로 너희를 들어가게 하시어,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하고 조상들보다 더 잘되고 번성하게 해 주실 것이다.

6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과 너희 후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어,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게 하셔서,

너희를 살게 해 주실 것이다.

설명:

'레바브' 는 마음이란 뜻이며 마음에 할례는 새 계약의 성취를 말하며

구약에서는 어린아이들의 포경을 통하여 할례를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오셔서 말씀과 성령과 불세례를 통하여

마음에 할례할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시는 것이며

구약의 할례는 신약에 세례로 바꿔지며

이 세례는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영혼들을 말하는 것이며

새 계약에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7

또한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원수들과, 너희를 미워하며 쫓아다니던 자들 위에 이 모든 저주를 내리실 것이다.

8

그때에 너희는 돌아와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마음의 할례)을 실천할 것이다.

9

그러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 손이 하는 모든 일과, 너희 몸의 소생과 너희 가축의 새끼와 너희 땅의 소출을 풍성하게 해 주실 것이다. 주님께서 너희 조상들을 두고 흐뭇해하셨듯이, 정녕 다시 너희의 번영을 두고 기뻐하실 것이다.

설명:

하느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할 때 받을 축복은

육적으로는 많은 자식들과 가축과 땅에서 얻은 곡식을 풍요롭게

받을뿐만 아니라

영적인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령을 받아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면

영육간에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10

너희가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이 율법서에 쓰인 그분의 계명들과 규정들을 지키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오면 그러하실 것이다.”

설명:

신약에서 십계명과 율법을 사랑의 계명으로 풀어 주시며

온 마음 ,온 힘 ,온 정성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계명으로 바꿔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은 가까이 있다.

29장에서는 축복과 저주을 즉 구원과 심판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때

축복 받고 순종하지 않을 때 저주와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 하시고

30장에서는 이제 회개하고 하느님 말씀쪽으로 돌아와야 하고

하느님 말씀을 읽고 가까이 하는 사람이 회개하는 사람이며

이 회개란 말은 헬라어로

'메타노이에오' 인데 '메타' 라는 말은 진리 성령으로  '노이에오'는

새로워짐을 말하며 진리성령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 되어

육의 열매인 시기,질투,살인,간음(갈라티아서5,19)등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갈라티아서5,22)등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회개하며

말씀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이며 시간이 있을때 마다

머리 맡에 성경책을 두고 읽고 묵상하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고

회개하는 사람의 예화인 것입니다.

11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계명은 너희에게 힘든 것도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니다.

12

그것은 하늘에 있지도 않다. 그러니 ‘누가 하늘로 올라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리오? 그러면 우리가 실천할 터인데.’ 하고 말할 필요가 없다.

설명:

성경에서 하늘과 땅은 하늘은 영, 말씀을 상징하고

땅은 육과 어둠과 비진리를 의미하며

하느님 말씀은 우리들 마음 안에 현재 시공간에 구해받지 않고

사랑으로 계시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느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13

또 그것은 바다(육을 상징)?건너편에 있지도 않다. 그러니 ‘누가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서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에게 들려주리오? 그러면 우리가 실천할 터인데.’ 하고 말할 필요도 없다.

14

사실 그 말씀은 너희에게 아주 가까이 있다. 너희의 입과 너희의 마음에 있기 때문에, 너희가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다.”

설명:

입을 히브리어로' 페' 라 하고

마음은' 레바브?' 헬라어로는 '카르디아' 라고 하는데

구약에서는 봉인된 두루마리 안에 적혀 있는 하느님 말씀을

신약에 와서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열어 주시는데

이 성경 말씀이 열릴 때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하는 영혼은 구원을 받지만

세례 받지 않는 사람들은 저주와 심판을 받으며 하느님 말씀을 눈으로 보고

읽어도 깨달을 수가 없도록 감춰져 있으며

율법을 '노모스 '라고 하는데

이 '노모스 '는 눈이 감겨져 있다. 라는

'네모 '에서 유래하며 이 '네모' 라는 말에서

'미스테리온 '신비라는 말이 나오는데 하느님 말씀이 열리지 않으면

신비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열어 주셔야만 보는 눈과

깨달을 마음과 듣는 귀를 가질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을 선택하여라.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가 없다 .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요.생명이다. (요한복음6,63)

육의 생명은 세상 양식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 하지만

영혼의 생명의 양식은 말씀이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다지키고 말씀에 순종할 때만

축복과 생명을 받을 수 있으며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레마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며

신약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지키고 살아갈 때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오는데

이 사랑으로 살아가는 상태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상태이며

복을 누리는 상태이며 회개하고 말씀으로 가서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을 누릴수 있는 것이며

31장에서는 모세가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택하고

32장에서는 모세가 노래를 부르며 하느님께 찬양하고

33장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을 해 주시고

34장에서 모세가 죽음으로써 율법의 시대가 끝나고 여호수아

즉 복음의 시대가 열리는 시기로써 앞으로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복음 사역할 것을 미리 보여 주시는 예표인 것입니다.

15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16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듣고,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의 계명과 규정과 법규들을 지키면, 너희가 살고 번성할 것이다. 또 주 너희 하느님께서는 너희가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실 것이다.

설명:

요한복음14,6: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다. 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천국가는 길이 말씀이고 사랑이며 진리와 생명도 사랑이라고 풀어 주시며

오직 천국가는 길은 성부,성자,성령을 통해서만이

하늘나라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계시해 주시며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복음 말씀인 레마말씀이

생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나 너희의 마음이 돌아서서 말을 듣지 않고, 유혹에 끌려 다른 신들에게 경배하고 그들을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분명히 일러두는데, 너희는 반드시 멸망하고, 요르단을 건너 차지하러 들어가는 땅에서 오래 살지 못할 것이다.

19

나는 오늘 하늘(영)과 땅(육)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설명:

이 생명은 히브리어로 '하이' 인데 영원한 생명을 말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을 믿고? 율법을 지킴으로써 생명을 얻고

율법을 다 지키다가도 하나만

못 지키면 심판과 저주와 죽음이 오는 것입니다.

20

또한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주님은 너희의 생명이시다. 그리고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땅(가나안? 땅=새 하늘과 새 땅)에서

너희가 오랫동안 살 수 있게 해 주실 분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