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21 조회수57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4주간 월요일
2015년 12월 21일 (자)

☆ 대림 시기

♧ 자비의 희년

☆ 성 베드로 가니시오 사제 학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아가의 연인은 노루처럼 산을 넘어 사랑하는 여인에게 달려와, 사랑을 고백
한다. 교부들은 산을 넘어 달려오는 연인의 모습이 말씀의 육화를 뜻한다고
설명한다(제1독서).
성모님이 엘리사벳을 찾아가셨을 때, 엘리사벳 태중의 요한은 성모님 태중의
예수님께서 찾아오심을 알아본다. 아가에서 두 연인이 사랑을 속삭이듯이,
예수님께서는 태중에서 이미 요한을 부르시고 요한은 태중에서 화답한다(복
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임마누엘, 저희 임금님, 어서 오소서. 주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
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47

백로 물길 !

겨울
들어

사라진
백로

이른
아침에

순백의
날개

활짝
펴고

강 위
날아요

세상의
평화

아기
예수님

오실
날을

새롭게
준비 

하러 
갔다가  

더욱
하얀

모습
갖추고

돌아와
기다림

강물
길을 
 
더욱
맑고

푸르게
닦으려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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