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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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21 조회수605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에서는 성모님께서 엘리사벳을 찾아 보심을 묵상합니다.

성모님이 가신곳은 산악 지방으로 찾아가십니다. 산악지방하면 험한 지역을 연상하게 하고 그리고 주님을 잉태하신 성모님께서 직접 산으로 가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엘리사벳에게 먼저 인사하심이 나옵니다.인사를 받은 엘리사벳이 그 다음 답례로 성모님을 칭송합니다. 이 구도를 보면 성모님이 먼저 험한 길을 먼저 나서시고 그리고 인사를 받기 보다는 인사를 먼저 하심을 목격하게됩니다. 그리고 성모님이 엘리사벳과의 대화도 예상이 갑니다. 엘리사벳을 높임과 그리고 대부분 엘리사벳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의 삶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나는 상대가 나에 대하여서 공경을 하여야지 나의 의견을 개진하는 그런 스타일인데 성모님은 나의 의견보다는 먼저 찾아가서 경청하고 그리고 같이 나누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천국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 아닌가 보입니다. 주님을 중심으로 모두가 주님을 하나로 보고 그리고 형제 자매들간에는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성모님이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성모님의 배안에는 예수님을 잉태하였고 그리고 그 잉태한 힘든 몸으로 엘리사벗을 찾아가서 공경의 예로서 엘리사벳을 만나봅니다.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해주시는 것입니다. 영성체를 모시고 그리고 나의 이웃에게 나를 낮추고 비우는 자세로 이웃을 찾아가야함을 알게해줍니다.

 

세속에서 나의 원의를 쫒는 나에게 주님은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너를 위해 살지말구 나와 함께 나누고 그리고 공경의 예로서 주변의 이웃과 하나되기를 바란다라는 것을 오늘 복음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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