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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의 이름은 요한.” 하느님의 은총,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23 조회수7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의 복음은 요한의 탄생을 알리는 것입니다. 요한의 삶을 묵상하면서 요한은 어떤 인물인가 ?

예수님 앞에서 태어나서 회계하라고 외쳤으며, 주님의 세례 예식을 거행하였으며, 주님앞에서는 자신을 낮추는 신앙의 모범을 보인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하느님의 일을 하기 전에는 광야에서 매뚜기를 잡아먹고 살아왔습니다.


현대인이 추구하는 행복 물질적인 부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였습니다. 오직 주님이 중심이 되고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라고 외치면서 몸소 살아온 사람입니다.


요한이 살아오면서 가장 간절한 것이 무엇일까 저에게 물어 봅니다. 오직 요한에게 선명하게 보이는 것은 "예"할 것은 "예"하고 아니요 할것은 아니요 라고 할수 있는 마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던 것도 예와 아니요를 명확히 할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하느님의 현존 앞에서 나를 정확히 보려 하였고 그리고 그분의 현존이 자신이 얼만큼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알기에 온전신을 다하여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현존을 알리고 그분의 사랑안에 머물기를 우리에게 간절히 호소한 것입니다. 


요한을 우리에게 주신것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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