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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럴 때 이런 성경 말씀을 읽어보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23 조회수1,513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럴 때,

이런 성경 말씀을 읽어보자!


누구의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마음에 안식을 주는 단 하나는 "성경 말씀"이다.


힘들 때나 아플 때나 기쁠 때나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사랑과 힘을

주신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경우를 당하게 됩니다.


기쁠 때나 즐거울 때에는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플 때, 괴로울 때, 외로울 때,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무엇이라도 붙잡고 싶습니다.


하느님 말씀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럴 때입니다.


마음에 와 닿는 성경 말씀을 골라 묵상하며

기도로 위안을 청하면서 마음에 평화를 담고 인내하는

기운데에서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토닥토닥'


*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마태11,28)


* 근심거리가 많을 때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14,27)


* 중요한 일을  앞뒀을 때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8,28)


* 주변 사람이 미울 때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복을 상속받게 하려는 것입니다."(1베드3,9)


* 깊은 좌절에 빠졌을 때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야고1,12)


*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선한 사람은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꺼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곳에서

악한 것을 꺼낸다."(마태12,35)


*병으로 고통스러울 때


"그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그 병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아들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요한11,4)


                  평화 신문 2015년 11월 22일 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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