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25 조회수686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백)

☆ 성탄 시기

♧ 자비의 희년

☆ 아기 예수님 성탄을 축하합니다

▒ 오늘 전례
오늘은 예수 성탄 대축일입니다. 한처음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이신
영원한 말씀께서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십니다. 그분을 알아 뵙고 맞아들
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겸손한 마음을
주시기를 청합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서는 폐허가 된 예루살렘, 시온으로 주님께서 돌아오신다는 기쁜 소
식을 전한다.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 주시어 그들을 위로하시고 구원해 주
신다(제1독서).
구약의 예언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 하느님께서 신약에 이르러서는 당신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그분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 만물이 그 아드님을 통하여 만들어졌다(제2독서).
복음은 사람이 되시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신성을 노래한다.
그분은 하느님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영광을 지니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8<또는 1,1-5.9-14>
1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
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 6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는 증언하
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
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10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
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분께서 당신 땅
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
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14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
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 15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
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16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17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18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51

럭키 문 !

하느님
아버지

자비의
품 안 

또다시
활짝 

열어  
주시어

따뜻한
은총

쏟아지는
해에

온 세상
성당 문

새롭게
열리고

요셉님
성모님

품에
안기신  

아기
예수님

사랑의
웃음

모든
피조물

가슴에
한아름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빛으로

찬란히
내리고

행운의
달빛도

찾아와
비추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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