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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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2-28 조회수549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2015년 12월 28일 월요일 (홍)

☆ 성탄 시기

♧ 자비의 희년

헤로데는 권력을 유지하려고 자신의 정적들을 살해하는 잔인한 임금이었다.
그는 예수님의 탄생 무렵 왕권에 위협을 느껴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모조리 죽여 버렸다”(마태 2,16).
이때 억울하게 죽은 아기들의 희생을 교회는 오래전부터 순교로 이해하고 기
억해 오다가 중세 이후에는 더욱 성대한 축일로 지내 오고 있다. 아기 예수님
때문에 죄 없는 가운데 희생되었기 때문이다.

♤ 말씀의 초대
요한 1서는 하느님과 나누는 친교에 대해 전한다. 우리가 빛 속에서 살아갈 때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되고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하게 해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다음, 동방 박사들이 헤로데에게 돌아가지 않았으므로
헤로데는 베들레헴 일대에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두 죽인다. 이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지만 죄 없이 예수님을 위하여 피를 흘림으로써 신앙을 고
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주 하느님. 주님이신 하느님을 찬양하나이다. 눈부신 순교자
    들의 무리가 주님을 기리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
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
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6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
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17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18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
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54

작은별 기도 !

차가운
바람

씽씽
부는데 

맑은 
하늘에 

아주
작은

별까지
보여

더욱
많은

별들의
반짝임

아기
예수님

땅에
오심

마중
나와

반가워
하며

환영의
빛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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