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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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2-30 | 조회수657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백) ☆ 성탄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요한 1서는 신자들에게, 그들이 이미 하느님을 알고 있고 하느님의 말씀이 그들 안에 머무르며 그들이 이미 악을 이겼다고 전한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미 하느님의 은총이 주어져 있고 우리는 그 힘으로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다 (제1독서). 시메온에 이어 예언자 한나도 성전에서 아기 예수님을 뵙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다 른 이들에게 그 아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 뒤 예수님과 그 부모는 고향 나자렛 에서 살았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 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 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 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56 천리향 꽃눈 ! 차가운 날씨 아랑곳 않고 아슬 아슬 금방 이라도 꽃망울 열릴 듯 또록 또록 천리향 꽃눈 부풀어 올라요 벌써 새봄은 산천 초목의 꽃눈 싹눈 뿌리 싹으로 그렇게 날마다 자라 오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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