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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49차 세계 평화의 날: 교황의 담화문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1 조회수70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교황의 담화문

 

무관심을

극복하고 평화를 이룩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무관심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 인류는 소중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저는 자비의 희년에

교회의 기도와 노력으로,


모든 그리스도인이 겸손하고

연민이 넘치는 마음을 길러,


자비를 선포하고

증언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무관심은

개인의 차원을 확실히 넘어선,


세계적인 차원의 것이 되어

'무관심의 세계화'를 야기하였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무관심의 소산인

이웃에 대한 무관심은 개인과 공동체의 차원에서

무기력과 냉담으로 나타납니다.


할 일이 많아 바쁘더라도

타인의 상처를 돌보기 위하여

걸음을 멈추라고 요청하시는 것입니다.


자비는 하느님의 심장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삶 안에서

무관심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깨닫고,


우리 가정, 이웃, 일터를 시작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개선하는 데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여야합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담화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 주신 것을

공동의 삶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고

자선과 사랑 그리고 개인적 희생으로서,


공동의 이익을 위하는 삶을 중시하고

그안에서 보람을 누리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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