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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길을 내어주는 사람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2 조회수9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각자 사람 마다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 나오는 세자 요한은 자신의 길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사람이 었습니다. 즉 자신은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길을 미리와서 곧게 펴는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요한이 자신의 길을 알수 있었던 것은 자신도 주님을 중심으로 하여서 사는 사람이고 그리고 자신이 어떤 일을 하여야 주님이 좋아하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소임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힐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서만 서야 나의 정체성과 나의 할일을 알수 있는 사람입니다. 

 

세자요한이 자신의 정체성을 알수 있듯이 나도 알기 위하여서는 나도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나의 자리는 어디이며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

 

저도 요한 같이 당신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고자 합니다.. 인도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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