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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5 조회수8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는 모두 하느님에게서 태어났으며


하느님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외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1요한 4,7-10)


 


하느님, 외아드님께서 저희와 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으니, 겉모습만이 아니라 내면에서도 저희가 그분을


닮아 새로워지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


 


"하느님이 사랑이시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곧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성탄 시기를 보내면서 되새겨야 할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을 우리 가운데 태어나게 하시는


이 성탄이 있기에, 우리는 어떤 처지에서도 의심할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힘을 냅시다!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어둡고 후미진 이 골목에 하느님께서


찾아오시어 함께 걸어 주십니다.


 


그 하느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당신 외아드님을


제물로 삼으신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그 외아드님께서는 성체성사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 하느님의 사랑에 우리가 답례로 드릴 수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이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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