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이 호수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유령이라고 외칩니다. 그때 주님은 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위기도 있고 풍랑 같은 세파를 부딧히게됩니다. 이때 주님은 한마디하시죠. 두려워하지 말라구요.. 두려워 할것은 나의 영혼이 천국 혹은 지옥에 갈것을 심판하시는 하느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십니다. 그외의 것은 두려워하지 말라구 하십니다. 그것도 지나간다는 말밖에는 ..

정작 중요한 것은 나의 영혼의 정화상태 혹은 오염상태에 더 신경쓰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기위하여서는 오늘 주님의 행동에서 답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빵의 기적후 주님은 산으로 가시어서 하느님과 일치의 시간을 가지십니다. 조용한 곳에서 하느님과의 대면의 시간을 가지십니다.

그 관계속에서 주님은 힘을 얻고 그리고 어떤 세파도 뚫고 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중심이 아니고 하느님이 중심이 되어서 그분의 힘으로 나의 주변을 정리하고 나가는 것이지요 ..

오늘의 하루도 주님이 주신것이오니 주님 주인되시고 그리고 저와 같이 하여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