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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들은 정말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7 조회수918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들은 정말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한 처음 시간이 생기기 전, 말씀은 하느님이셨네,

그 말씀이 세상의 구원자로 태어나셨네.


 요한 1서 4장 19절에서 5장 4절 까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그분에게서 받은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계명은 힘겹지 않습니다.


오늘의 묵상 : 우리들은 과연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우리들은 어찌 보면

모두가 거짓말쟁이들인 것입니다.


그분의 계명이 힘들지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계명을 지키며 살고 있었는지?


저를 비롯하여

우리 인간들은 참으로 비참한 인간들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들을 진정으로 사랑했는가?

그러면서 우리들이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했는가?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간절하나 실천이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조그만 일이라도 주님의 뜻을 이루도록

저를 잘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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