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8 조회수7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 공현 후 금요일
2016년 1월 8일 (백)

☆ 성탄 시기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그릇된 가르침으로 신자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이들을 경계하라고
권고하면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을 요
약한다. 이를 증언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며, 이 믿음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을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고백하는 나병 환자를 치유하심으로써 당신의 권능을 드
러내신다.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신 예수님께서는, 그가 깨끗하게
되어 다른 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
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
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65 
 
별박이세줄나비 !

숲 속의
어디서

아기
예수님 

마중  
하려고

번데기
안에서

별무늬 
새겨진 

세줄 
나비  

밤하늘
별빛

얻어다
날개에

수놓고
있었나

새봄이
오면

꿈을
이루어

고운
날갯짓

믿음
희망
사랑

햇살
아래

펄럭이며
날아다니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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