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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세의 노래♥/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8 조회수1,11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6년 1월 8일 금요일 신명기 32장


모세의 노래
 
모세의 노래 ( 탈출기15,1-21) ;한나의 노래( 사무엘2,22)
다윗의 승리의 노래등이 있으며,
 야훼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민족들에게
기도와 예언을 하시며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민족들에게
내려질 저주와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지만

공의의 하느님이시며 또한 자비의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회개하고 돌아오면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축복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자비의 하느님이심을 계시해 주시며
구체적으로 포도주는 율법을 상징하고,독 포도주는 비진리의 말씀을 상징하며
이스라엘민족들의 불순종때문에 심판과 저주를 받지만
하느님께서는 비와 이슬비로 상징된 하느님 말씀을 항상
내리시기 때문에 회개하고 다시 하느님께 돌아와 축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수 있도록 회개를 촉구하시며

신약의 그리스도인들도 말씀하고 멀어지는 것이
하느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가까이 하고
읽고 묵상하여 말씀 안에 하느님 뜻을 깨닫고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충만하였을 때
우리들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이 율법을 완성하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영혼을 인도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입을 통하여 모세의 노래뿐만 아니라 십시만 사천 명이
부르는 새 노래인 복음의 노래를 기쁘게 불러야 하는 것입니다.(묵시록14장)

모세는 이스라엘민족들이 하느님을 배반하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도 한결같이 자비와 사랑으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축복과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체험하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와 찬양을 드리는
모세의 노래를 불렀으며
이 노래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불려져야 하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시다 .아멘.

 




1

하늘아, 귀를 기울여라. 내가 말하리라. 땅아,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설명:


하늘아 귀를 기울여라.땅아 내 말을 들어라 할때

문자적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이사야서1,2에도  하늘아 들어라. 땅아 들어라  라고 말이 나오는데

하늘과 땅도 의인화해서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을 하늘이라고 하고

일반 백성들을 땅이라고 하기 때문에 영의 자녀들인 이스라엘민족뿐만

아니라 육의 자녀들인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라는 뜻이며


신약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안에 영인 하늘과 육인 땅이

있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을 듣고 묵상하여 말씀의 열매를 맺어 길밭,돌밭,

가시밭을 통과하여 좋은 땅인 우리들 마음 안에 100배,60배,30배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 갑시다.


 

2

나의 가르침은 비처럼 내리고 나의 말은 이슬처럼 맺히리라. 푸른 들에 내리는 가랑비 같고 풀밭에 내리는 소나기 같으리라.

 

설명:

비,이슬비,가랑비는 성령과 말씀을 상징하며

마태복음5,45 악인이나 선인이나 해(복음 말씀)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에게 비(성령,말씀)를 주시는

자비와 은총의 하느님이시지만

받아 들이는 우리들의 마음과 자세에 따라 복을 받거나

심판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3

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너희는 우리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라.

4

바위(삼위일체 하느님)이신 그분의 일은 완전하고 그분의 모든 길은 올바르다. 진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느님 의로우시고 올곧으신 분이시다.

5

그분께 못된 짓을 하여 그 허물로 이제는 그분의 자녀가 아닌 그들, 비뚤어지고 뒤틀린(죄악의 삶)세대일 따름이다.

6

주님께 이렇게 보답하느냐? 어리석고 지혜(말씀)롭지 못한 백성아! 그분은 너희를 내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그분께서 너희를 만들고 세우시지 않았느냐?

7

옛날을 기억하고 대대로 지나온 세월을 생각해 보아라. 아버지에게 물어보아라. 알려 주리라. 노인들에게 물어보아라. 말해 주리라.

8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에게 상속 재산을 나누어 주실 때 사람(아담의 아들들)들을 갈라놓으실 때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에 따라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다.

9

그러나 주님의 몫은 당신의 백성 그분의 소유는 야곱이었다.

10

주님께서는 광야의 땅에서 울부짖는 소리만 들리는 삭막한 황무지(광야교회)에서 그를 감싸 주시고 돌보아 주셨으며 당신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 사랑으로 보호)

11

독수리가 보금자리를 휘저으며 새끼들 위를 맴돌다가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들어 올려 깃털 위에 얹어 나르듯

 

설명:

마태복음23,37  예수님께서 암탉이 제 병아리를 날개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희 자녀들을 모이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 하였다.

 독수리는 하느님을 상징하며 독수리가 둥지 밖으로 새끼들을

쫓아내어 훈련 시키며 떨어진 새끼를 들어 올려 훈련시키는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시련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훈련시켜 굳건한 믿음을 갖을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12

주님 홀로 그를 인도하시고 그 곁에 낯선 신은 하나도 없었다.

13

주님께서는 그가 이 땅의 높은 곳을 달리게 하시고 들의 소출로 그를 먹이셨다. 바위에서 나오는 꿀(레마 말씀)을 빨아 먹게 하시고 차돌 바위(삼위일체 하느님)에서 나오는 기름을 먹게 하셨다.

14

엉긴 소젖과 양의 젖을 어린양들의 굳기름과 함께 먹게 하시고 바산의 숫양과 염소들을 기름진 밀과 함께 먹게 하셨다. 그리고 너희는 붉은 포도로 빚은 술을 마셨다.

15

여수룬은 살이 찌더니 불평을 늘어놓았다. 살이 찌고 몸이 불어나 기름기가 흐르더니 자기를 만드신 하느님을 저버리고 제 구원의 바위이신 분을 업신여겼다.

 

설명:

여수룬은 사랑 받는자.의로운 사람 이라는 뜻이며

이스라엘 사람들을 명예롭게 표현한 시적인 표현입니다.


 

16

그들은 낯선 신들로 그분을 질투하시게 하고 역겨운 짓으로 그분을 분노하시게 하였다.

17

그들은 하느님이 아니라 잡신(우상숭배,마귀,귀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던 신들 갓 들어온 새 신들 너희의 조상들은 두려워하지도 않던 신들이다.

18

너희는 너희를 낳으신 바위를 무시하고 너희를 세상에 내신 하느님을 잊어버렸다.

19

주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분노하시어 당신 아들딸들을 물리치셨다.

20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들에게서 나의 얼굴을 감추고 그들의 끝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리라. 그들은 타락한 세대 진실이라고는 전혀 없는 자식들이다.

 

설명:

주님이 숨기시고 감추는 것은 죽음이고 심판이며

성경말씀 안에 숨어 있는 하느님의 뜻을 알아야 구원 받게 되며

영원한 생명은 한분이신 참 하느님을 알고

그 분이 파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요한복음17,3)

 

21

그들은 신도 아닌 것들로 나를 질투하게 하고(로마서10,19)헛것들로 나를 분노하게 하였다. 나 또한 내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을 질투하게 하고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을 분노하게 하리라.

 

설명:

로마서 10,19  바오로 사도는 이스라엘민족들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이방민족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 들여

믿고 구원 받게 됨을 율법하에 있는 이스라엘민족들이 시기,질투 나게

하시며 하느님께서는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사랑하시지만

복음 말씀을 받아 들이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축복과 은총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22

나의 진노로 불이 타올라 저승(죽음후 거치는 곳)밑바닥까지 타 들어가며(철저한 심판)땅과 그 소출을 삼켜 버리고 산들의 기초까지 살라 버리리라.

23

나는 그들에게 재앙을 퍼붓고 나의 화살(말씀 심판)을 모조리 쏘리라.

24

그들은 굶주려 쇠약해지고 열병과 모진 괴질로 죽어 가리라. 나는 그들에게 짐승들의 이빨을 먼지 위를 기는 것들의 독과 함께 보내리라.

 

설명:

심판 도구로 기근,질병,전쟁을 사용하며 독은 비진리의 말씀을 상징하며

짐승의 이빨은 사탄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25

밖에서는 칼이 아이들을 앗아 가고 안에서는 공포가 난무하여 총각도 처녀도 젖먹이도 백발노인도 같은 꼴을 당하리라.

26

나는 그들을 산산조각 내고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기억을 지워 버리리라.’ 생각하였지만

27

원수가 뽐낼까 두려워서 또 그들의 적대자들이 착각하여 우리의 손이 더 강하였다. 이 모든 것을 한 이는 주님이 아니다.’ 할까 보아 그렇게 하지 않았다.” (회개하면 은총 베푸시는 하느님)

 

28

정녕 그들은 소견이 없는 백성이며 슬기가 없는 자들이다.

29

그들이 지혜롭다면 이것을 이해하고 자기들의 끝이 어떠할지 깨달을 터인데.

30

그들의 바위께서 그들을 팔아 버리지 않으신다면 주님께서 그들을 넘겨주지 않으신다면 어찌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을 수 있으며 두 사람이 만 명을 도망치게 할 수 있으랴?

31

우리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을 내린다 하더라도 정녕 그들의 바위(이방신,사탄)는 우리의 바위(성부,성자,성령)와 같지 않다.

32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이며 고모라의 밭에서 나온 것. 그들의 포도는 독 포도여서 송이마다 쓰기만 하다.

 

설명:

나무도 의인화해서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포도나무는 율법을

믿는 이스라엘민족을 말하고 들포도나무나 소돔의 포도나무는 비진리의

말씀을 상징하며 독포도나 쓴포도나무도 이방인들의 비진리를 말하며

이 비진리인 죄는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 독사의 무서운 독이다.

 

설명:

뱀의 독과 독사의 독은 이방인들의 비진리와 죄를 의미하며

죄때문에 심판 받아 죽게 되는 것입니다.(로마서6,23)


 

34

그것은 나에게 간직되어 있지 않느냐? 나의 보고 안에 밀봉되어 있지 않느냐?

35

그들의 발이 비틀거릴 때 복수와 보복은 내가 할 일, 멸망의 날이 가까웠고 그들의 재난이 재빨리 다가온다.” (로마서12,19;히브리서10,35)

 

36

당신 백성의 힘이 다함을, 노예도 자유인도 남아 있지 않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권리를 옹호하시며 당신의 종들을 가엾이 여기시리라.

(1열왕기14,10)

 

37

주님께서 말씀하시리라. “그들의 신들은 어디 있느냐? 그들이 피신처로 삼던 바위는 어디 있느냐? (1열왕기18,27)

 

38

그들이 바친 희생 제물의 굳기름을 먹고(죽은 신인 우상숭배)그들이 따라 바친 제주를 마시던 것들이 아니냐? 그것들에게 일어나 너희를 도와 달라고, 너희의 피난처가 되어 달라고 하여라.

 

39

이제 너희는 보아라! , 바로 내가 그다. 나 말고는 하느님이 없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나는 치기도 하고 고쳐 주기도 한다. 내 손에서 빠져나갈 자 하나도 없다.

40

나는 하늘로 손을 들어 나의 영원한 삶을 두고 맹세한다.

41

내가 번뜩이는 칼(말씀)을 갈아 내 손(말씀)으로 재판을 주관할 때 나의 적대자들에게 복수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갚으리라.

42

내 화살들이 피를 취하도록 마시고 내 칼이 살코기를 먹게 하리라. 살해당한 자들과 포로들의 피를 마시고 적장들의 머리를 먹게 하리라.”

 

설명:

화살도 의인화해서 심판 도구로 사용 되며 말씀을 심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43

민족들아, 그분의 백성에게 환호하여라. 그분께서는 당신 종들이 흘린 피를 갚아 주시고 당신의 적대자들에게 복수하시며 당신 땅과 당신 백성의 죄를 풀어 주신다. (십자가 구원)

 

설명:

이 마지막 환호가 칠십인역과 쿰란 수사본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긴 형태로 나온다,쿰란수사본에는  괄호안의 내용이 빠져 있다.

"하늘아. 그분과 함께 기뻐하여라.

하느님의 아들들은 모두 그분께 경배드려라.

(민족들아.그분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여라.

하느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분을 위하여 강해져라.)

이는 그분의 아들들의 피가 흘렀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복수하시리라.당신 원수들 위에 당신의 복수를 내리시리라.

그분께서는 당신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되갚으시리라.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의 땅을 정화하시리라."(로마서15,10과 히브1,6참조)


 

 

44

모세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함께 가서, 백성에게 이 노래를 모두 똑똑히 들려주었다.




생명의 유일한 원천인 율법

 


모세의 노래를 부른 다음에 율법 말씀에 순종할 때

축복과 영생은 받을수 있으나

율법 말씀에 불순종할 때는 저주와 심판으로 죽게 되기 때문에

이율법 말씀을 보존하고 읽고 듣고 지키며 살아갈 때

축복과 구원이 온다고 모세가 강론하는 것입니다.



45

모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 모든 말씀을 끝까지 들려준 다음,

46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를 거슬러 증언한 모든 말씀을 마음에 간직해야 한다. 그리고 너희 자손들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명심하여 실천하게 하여라.

47

이 말씀은 빈말(무익한 말)이아니라 너희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는 이 말씀 덕분에, 너희가 요르단을 건너 차지하러 가는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모세가 느보 산으로 올라가라는 명령을 받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죽음을 선언하며 모세가 죽게 되는 것은

친광야에 있는 므리밧 카데스 샘에서 하느님께서 물이 나오라고

명령하라고 하였는데

모세의 자기의 의로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 나오게 하는 것이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되어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바라만 보고 요르단강 건너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 하시며 율법을 대표한 모세의 죽음과 앞으로 예수님의 예표인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땅에 가서 레마 말씀 사역할 것을 선포하며

모세의 죽음으로 모세오경인 하느님 말씀이 완성이 되고

여호수아에서 에츠라까지 구원역사가 사역 되며

모세오경 말씀 (4복음) 으로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민족들이 살아 가면서 율법을 잘 지켜 말씀화가 된 사람들은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구원역사서 입니다.


 

48

바로 그날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49

너는 예리코 맞은쪽,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맥의 느보 산으로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소유하라고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아라.

50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선조들 곁으로 간 것처럼, 너도 네가 올라간 산에서 죽어 선조들 곁으로 가야 한다.

51

그것은 너희가 친 광야에 있는 므리밧 카데스 샘(민수기20,1~13)에서

이스라엘자손들 한가운데에서 나를 배신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 한가운데에서 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52

너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는 땅을 멀리 바라보기만 할 뿐 들어가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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