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데레사의 일기~2016년 1월9일 토요일~ *예수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09 조회수750 추천수5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

예수님을...

데레사는 잘 안다고 알고 살았지만...

 

데레사는 나름대로 예수님 딸답게...

잘 산다고 알고 살았지만...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소서~~~*아멘*

 

 데레사는 용서받을 일 전여 없는 줄 알고 살었는데...

누구보다도 나는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소서~~~*아멘*

 

오늘아침에도

교황님은 관상기도하라고 이끄시고...

 

신부님은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예수님이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신다고 

힘과 용기를 주셨는데...

 

예수님은 어디가야 더 친하게 만나뵐 수 있나요?

성경말씀과 내 마음속에...

 

아기가 기어서 연습해서 뛰뚱거리며

잘 걷는 모습 상상하는 관상기도 속에서~

 

*데레사의 해맑은 영혼을 잘 만나볼 수 있어서...

무조건 +예수님을 조용히 불러보았습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예수님~사랑합니다~~~*아멘*

 

그런데 왜이케 눈물이 한강처럼 흐르나요?

누구를 진짜사랑하면...

정직한 고백을 하게되고 눈물도  말을 하나요?...

행복할라면 왜 슬픈가요?... 

 

오늘아침은 어제아침이 아닙니다~~

오늘아침은 전여 새로운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쩐지 더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어쩐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많이 울면 나쁜 독소가 빠저나갈 때

기쁨과 행복을 선물로 주고가나요?...

 

그런데 아직도 데레사는 모르는것이 너무많아요...

모르면 공부해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하나는 공부안해도 확실히 알아요~

 난 알아요~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다는 이 마음을~~*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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