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11 조회수96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주간 월요일
2016년 1월 11일 (녹)

☆ 연중 시기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순 시기 전까지 사무엘기와 열왕기를 묵상한다. 다윗과 솔로몬의 역사를 시작
하기에 앞서, 오늘 독서는 이스라엘에서 왕정이 수립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무엘의 탄생에 대하여 전하는데,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가 없어 괴로
움을 겪던 여인이었다(제1독서).
연중 시기를 맞이하여 마르코 복음을 처음부터 묵상한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
께서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면서, 회개를 촉구하시고 당신을 따를 첫 제
자들을 부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15
◎ 알렐루야.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알렐루야.

복음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0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
시며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
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
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
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20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68

동백 기도 !

좋은
계절

다 놓아
두고

어째서
한겨울

택하여
피울까

동백
꽃은

옷깃 
나드는 

가난한
추위

썰렁한 
맘에 

눈보라
속에서

더욱
환하게

따뜻한
웃음

햇볕
얹어

한아름
안겨

주려고
그러는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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