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12 조회수5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1주간 화요일
2016년 1월 12일 (녹)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실로에 있는 주님의 성전에 찾아가 한나는 하느님께 아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청
하면서, 아들을 주신다면 주님께 봉헌하겠다고 서원한다. 엘리 사제는 하느님께
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리라고 대답하는데, 집으로 돌아간 한나는 사무엘을 낳는
다(제1독서).
첫 제자들을 부르신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
하셨다. 예수님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었고,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에게서 그것
을 내쫓으심으로써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1테살 2,13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말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권위를 가지고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ㄴ-28
  카파르나움에서, 21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22 사
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
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2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소리를 지르며 24 말
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
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26 더러운 영은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켜 놓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27 그러자 사람들이 모두 놀라, “이게 어찌 된 일이냐? 새롭고 권위 있는 가르침이
다. 저이가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
았다. 28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곧바로 갈릴래아 주변 모든 지방에 두루 퍼져 나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69

자작나무 빛 !

거의
모든

나무들
빛깔

갈빛
밤빛

소나무
대나무

향나무
초록빛

그런
풍경의

수풀
속에

자작
나무

군락은
하얗게 

반짝 
반짝 

새봄 
이야기 

믿음
희망
사랑

그릴 
자리  

차분히 
준비 

하고 
있나봅니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