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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15 조회수7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에서는 중풍 병자가 병을 치유받기 위하여서 지붕을 걷히고 그리고 예수님 앞으로 환자는 받줄을 달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내려집니다. 자신의 힘으로 어찌하지 못하고 주변 이웃의 도움으로 예수님께 다가섭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무척 간절하였기에 주변을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환자의 환부를 어루 만저 주시고 환자가 걸어 갈수 있도록 치유 하여주셨습니다.아무런 내색이 없이 주님의 눈은 환자의 환부 그리고 간절한 마음만을 바라보십니다. 밀려드는 환자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다가서십니다.. 이런 바쁜 와중에도 꼭 어른 행새를 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른 행새하는 이는 주님을 주님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냥 신기한 어떤 것으로 바라봅니다.. 영적으로 주님이 나의 주인이고 그리고 나를 구원하여준다는 믿음이 없이 다가섭니다. 나의 것은 보잘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주님이 나의 전부라는 것을 알기에 나의 부족한 것을 당신께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없이 내가 완전체라는 완고한 마음이 있어서 주님을 주님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 것 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나의 불완전체를 주님안에서 바라보아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완고한 마음이 자리를 잡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도 주님의 사랑어린 시선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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