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19 조회수871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16년 1월 19일 (녹)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울이 하느님께 배척을 받은 다음, 사무엘은 다시 하느님의 명에 따라 다음 임금이
될 사람을 찾아 나선다. 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을 보시는 하느님께서는 이사
이의 막내아들 다윗을 임금으로 택하신다. 사무엘이 그에게 기름을 붓자 주님의 영
이 그에게 내린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어서 먹는 것을 보고, 바리사이들이 예수
님께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이 사람을 위한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당신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
         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
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
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76

달빛 눈 !

오랜
만에

함박눈
펑펑 

순백 
빛으로 

덮어
주어요

세상
모든

슬픔
기쁨

오늘
밤에는

달빛
별빛

하얀
눈으로

땅에
쌓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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