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0 조회수6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주간 수요일
2016년 1월 20일 (녹)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필리스티아인들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할 때, 필리스티아 장수 골리앗은 한 사람이
나와서 자신과 겨루어 이긴다면 이스라엘의 승리를 인정해 주겠다고 말한다. 다윗
은 전쟁 경험이 없는 소년이었지만, 만군의 주님의 이름으로 나가 골리앗을 죽인다.
그러자 필리스티아인들은 모두 달아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보시고 그를 고쳐 주
신다. 바리사이들은 안식일에 환자를 치유하시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어떻게 예수
님을 없앨까 모의하기 시작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
    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하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쳐 주시
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라.” 하시고, 4 그들
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죽이는 것이 합당하냐?”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5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
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6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곧바로 헤로데 당원들과 더불어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
의를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77

해솟음달 열매 !

새빨간
열매

날마다
새 떼

몰려
다니며

따서
나르다

주춤
했는데

눈보라
속에서 

예수님 
붉은

성심
닮은

피라
칸타 

열매 
숯불  

잉글
잉글

오가는 
길손

마음
뎁히는  

보람된
행복에

더욱
발그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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