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1 조회수68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홍)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아녜스 성녀는 3세기 후반 또는 4세기 초반 로마의 유명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신심이 깊었던 그녀는 열네 살 무렵의 어린 나이에 순교하였다. 청혼을
거절한 데 대한 앙심을 품은 자의 고발에 따라 신자임이 드러났으나 끝까지 자신의
믿음을 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암브로시오 성인은 ‘유약한 나이에 보여 준 그녀의 위대한 신앙의 힘’을 높이 칭송하
였다. 교회는 아녜스 성녀를 모진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증언하고자 정결을 지킨 순
교자로 기억하고 있다. 성녀는 한 마리 양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전쟁에서 사울보다 더 큰 공을 세운 다윗을 백성들이 환영하자, 사울은 다윗을 시기
하여 그를 죽이려 한다. 사울의 아들 요나탄은 아버지를 설득하여 그가 다윗을 죽이
지 않도록 하고, 다윗은 전처럼 다시 사울 곁에서 지내게 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에 계실 때, 유다와 예루살렘, 티로와 시돈 등 곳곳에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이 그분을 찾아 몰려든다. 더러운 영들은 그분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외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금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
    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
         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
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
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78

장미 눈 기도 !

쌓인 눈
날리는

차가운
바람

처마의
고드름

번들
번들

몰아친
한파에

누리
얼어도

넝쿨
장미

생생한
줄기에

싹눈
발그레

돋아
나왔네

주님께
올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때를
맞추어

굳센
믿음

향기롭게
피어나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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