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거룩한미시는 예수님과나의 신성한 결합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4 조회수6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거룩한미시는 예수님과나의 신성한 결합

하느님의 희생양의 신비를 생각할 때면 

나는 몇 방울의 눈물이 아니라

소나기 같은 눈 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우리 사제들은 미사 중에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희생시킵니다.

 그때 천국의 모든 것들이

제대 위에 내려옵니다.

 나는 오래 서 있어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피곤을 느낄 수도 없지요.

내가 서 있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십자가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미사는

예수와 나의 신성한 결합입니다.

 나는 인류 구원이라는 그분의 위대한

사업에 참여하도록 허락하신

그분의 고통을

감히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