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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관심이 평화 파괴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5 조회수866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무관심이 평화 파괴


 


교황은


"평화의 적은 무관심"이라며,


 


세상의 고통과 슬픔에


나 몰라라 하는 무관심에서 깨어나라고


호소했다.


 


평화의 적은


우리 자신만을 생각하게 하고,


 


마음 안에


장벽과 의심과 두려움과 폐쇠성을


낳는 무관심이라고 말했다.


 


"무관심의 극복"을


육성으로 강조한 이유는,


 


세상의 불평등과 폭력을 탓하기에 앞서


나 자신부터 관심어린 눈으로 주위를 살펴


"작은 평화"를 실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황은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분은


하느님이시지만,


 


그 씨앗을 싹튀워


열매가 달리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 싸움에서 이겨,


 


평화를 반드시 '쟁취'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이어서 "주님은 평화를 주시기 위해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는 대신,


 


사랑과 인내를 갖고


현실을 내부에서부터 바꾸는 것을 강조하시며,


 


이웃과 가까운 사람들에게부터


마음을 열고 평화를 건설하자!"고 말했다.


 


                -평화 신문: 김 원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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