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6 조회수55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16년 1월 26일 화요일 (백)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요 선교 활동의 협력자였다. 티모테오
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그의 서간 여러
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바오로 사도의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둘째 서간’과 ‘티토에게 보내는 서간’
에는 성직자와 신자들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 말씀의 초대
티모테오와 티토는 바오로 사도가 아들처럼 여기는 협력자들이었다. 티모테오 2서의 첫
머리에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인사한다. 티모테오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믿음
을 물려받은 사람이었다.
바오로 사도는 그에게, 안수로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불태워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
라고 권고한다. 티토서의 첫머리에서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인사한다. 바오로 사도가
신자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려고 부르심을 받았듯이, 티토도 신
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함으로써 그들의 신앙생활을 이끌 임무를 맡았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파견하실 때에 그들을 둘씩 함께 보내셨다. 그들은 빈손으로 떠
나, 가는 곳마다 평화를 빌며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선포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4,18
◎ 알렐루야.
○ 주님이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
    을 선포하게 하셨다.
◎ 알렐루야.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1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
고 청하여라. 3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
다.
4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5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6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으면 너희의 평화가 그 사람 위에 머무르고,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되
돌아올 것이다.
7 같은 집에 머무르면서 주는 것을 먹고 마셔라.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이 집 저 집으로 옮겨 다니지 마라. 8 어떤 고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받아들이면 차려
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83

청갈참나무 !

깊은
숲 속에 

여러  
아름드리

나무들
있어

아기
사슴

산토끼
다람쥐

고라니
노루

어린
곰들

산 꿩
비둘기

일 년
내내

키우고
익힌

열매
덕분에

한겨울
지내고

힘을
얻어

새봄
기다리는

행복한
꿈을 꾸겠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