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파견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중에 이리때에 보낸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너무 험하여서 이리때와 같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파견된 곳을 가면 한곳에서만 머물라고 하십니다. 왔다갔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을 방문할때에는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다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십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가 ? 주님이 함께하시곳이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지금 주님께서 나와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간단하면서 명료한 진리입니다.

나의 말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내가 되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나와 함께하신다는 말씀을 가슴 속에 간진하며 오늘하루를 보내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