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8 조회수644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백)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3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
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
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다윗에게 영원한 왕조를 약속해 주시자, 다윗은 하느님께 그 약속을 친
히 이루어 주시기를 청한다. 그는 주님께서 하느님이시며 그분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믿는다. 하느님께서 약속하셨으니 영원히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제1독서).
복음에서는 여러 가지 짧은 가르침들이 이어진다. 하느님 나라에 관한 말씀은 지금
사람들 눈앞에 감추어져 있지만 언젠가는 등불처럼 환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베푸는 사람은 그가 베푼 대로 갚음을 받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1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85 

푸른 강물 ! 

꽁꽁 언 
강물에 

함박눈 
내려 

소복 
소복 

쌓여 
가더니 

하얀 
강물 

멈추어 
있다가 

햇볕 
나와 

풀리는 
날씨에 

여러 
모양의 

얼음 
드러나 

녹아
가며

푸른 물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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