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29 조회수702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16년 1월 29일 (녹)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군이 암몬과 전쟁을 할 때,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다가 우리야의
아내 밧 세바를 보고 왕궁으로 데려와 정을 통한 다음, 그녀가 임신하자 자기 죄
를 감추려고 전투 중인 우리야를 예루살렘으로 불러온다.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자, 다윗은 전쟁터에서 우리야를 가장 위험한 곳으로 보내어 죽게 만든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저절로 자라는 씨앗에 비유하신다.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도 그 나라는 자라나고 열매를 맺어 수확할 수 있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6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
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
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
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
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86

일월 주룩비 !

뜬금없는
빗소리

주룩
주룩

계절이
날마다

변화
무쌍

봄비
여름비

내리듯
하네

세상
곳곳

가려져
있어

그늘
짙은 곳

작은
굴까지

찾아
들어가

눈덩이
얼음

골고루
녹여 

원래의 
상태로 

돌려
주는 

고마운
빗물이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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