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1-30 조회수63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16년 1월 30일 (녹)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은 다음, 나탄 예언자가 다윗을 찾아가
그의 잘못을 일깨운다. 다윗이 범한 간음과 살인은 하느님을 무시하는 행위였는데,
그도 자신이 하느님께 죄를 지었음을 인정하고 용서를 청한다. 하느님께서는 통회
하는 다윗을 용서해 주신다(제1독서).
제자들이 탄 배가 풍랑을 맞자, 그들은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운다. 예수님께서는
풍랑에게 잠잠해지라고 명하시어 물을 고요하게 만드신 다음, 제자들에게 믿음이
부족함을 한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
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
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
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
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
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87

까투리 지혜 !

한겨울
나들이

나온
까투리

풀덤불
사이

종종
다니다

어려운
순간

맞닥
뜨리면

마른 
풀 속

가만히
있어 

가까이 
가도 

모를
정도로 

숨어 
있다가  

푸드덕
날아올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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