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을 신뢰하면 외적인 소유에 근거를 둘 필요가 없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05 조회수800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을 신뢰하면 외적인 소유에

근거를 둘 필요가 없다. 

하느님을 신뢰하면 욕정이

 건드릴 수 없는

우리의 내적 영역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우리가 사물을

올바로 볼 수 있게 된다.

  하느님 안에 근거를 두고 있으면

나는 더 이상 외적인 소유에

근거를 둘 필요가 없고

나와 함께 성장한 사람들이나

습관들에 더 이상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

하느님을 신뢰하면

세 젊은이(다니 3, 19-23)가

임금에게 증명한 자유로 나아간다.

임금은 세 젊은이가 자신들의

 신념을 배반하여 자신들의

정체성에 상처를 입히도록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었다.

그들은 이미 하느님 안에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하느님께서 그들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고

 신뢰했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에서

♣우리의 삶의 근거와 기초를

주님께 두면
욕정과 세상의 습관과 동료들,

세상의 소유에서 자유롭게 하는
하느님과 천사가 머무는

우리의 내적,

영적 영역이 있기에
감히 세상의 임금 앞,

죽음의 위협에서도
자신들의 신념과 정체성을

확고히 지킬 수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을 신뢰한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하느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을 뜻합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지상 목표입니다.
문제는 하느님의 은총과

말씀의 빛으로 조명하여

모든 실재에 대해
올바른 표상을 갖는 것이

하느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