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참된 평안은 하느님 안에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08 조회수65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참된 평안은 하느님 안에서

중심을 찿는 사람이다.

하느님안에서

자신의 중심을 찾은 사람은

세상이 그에게 어떠한 권세도

부릴 수 없다는 것을 체험한다.

그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기는 하지만

이 세상에서 유래하지는

않았다는 요한복음서의 우리를

자유롭게하는 기쁜 소식을 체험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이 세상이 어떤 권세도 부릴 수 없는

 삶이자 영원한 삶을 선사하신다.

나는 나의 불안을 완전히

통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 바탕을

이 세상 안에서가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내 주변을 감싸고 있는

불안에서 나를 구할 수 있다.
나는 불안을 이 세상 너머
있는

곳에서 관찰하며,

또 그것을 내가

믿음 안에서 하나로 일치한

하느님에서 관찰한다.
 -「다시 찾은 마음의 평화」중에서-
♣신앙이란 날마다

우리 자신의 삶의 중심을

하느님 중심으로 중심 이동하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권세와

권능에 속한 사람이 아니기에
우리는 이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원심력의 세력을

하느님의 권세와 권능의

구심력의 세력권의

중심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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