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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년(5-2)/ † 희년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한 인격이다!
작성자윤태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1 조회수664 추천수0 반대(0) 신고

(특집D-5) * 희년(5-2)/ 희년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한 인격이다!

                             (성경 : 레위25,8-17, 이사61,1-3; 루카4,16-22; 사도26,16-19)



나는 희년이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한 인격이라는 것을 참으로 깨닫고 누려왔다! 내가 이 메시지를 위해 기도하며 주님께 내 자신을 열어 드렸을 때, 나는 참된 희년이신 주님의 마음과 갈망에 도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너무나 무거운 부담을 느꼈다! 우리는 희년의 믿는 이들이 되도록, 그리고 타락한 교회에서 주님의 회복을 위해 쉼 없이 간절히 기도하는 형제자매들과, 희년의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야만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정상적이고 건강한 믿는 이들이 되고, 말씀과 영이 충만한 교회들이 되도록 부르시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어느 곳에, 그리스도를 살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생활을 하는 믿는 이가 있는가? 오늘날 어디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으로,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하는 교회가 있는가?


우리는 사람을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느님이 되게 하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이러한 생활의 모형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희년을 보고 희년을 누리고 희년을 살고 희년을 선포하고 희년의 실재가 되는 것이 바로 우리가 이러한 모형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희년을 살아내는 것은 바로 희년이신 그분 자신이 우리 안에서 살 수 있고, 살아내시도록 허락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희년이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삼위일체 하느님의 바로 그 인격이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분은 우리의 구주이시며 우리의 희년이시다! 알렐루야!


이기는 믿는 이들은 개인적으로는 희년의 믿는 이들이며, 단체적으로는 희년의 교회들이다. 우리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가진 이 놀라운 사람, 곧 구주의 재생산이 되어야만 한다! 그분은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놀라운 사람이시다! 그분은 소제이시다(레위2,1-16). 우리는 여기에서 그분을 모방하고 있 것이 아니다! 우리는 결코 그분을 모방할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비참한 실패자이지만, 말씀을 먹고 누림으로써 그분이 우리 안에서 재생산될 수 있다!


희년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인격이시다! 이기는 이들은 희년을 살아 내는 이들이다! 이기는 이는 희년 안에서 생활하며 희년을 살아 내는 사람이다! 우리가 희년을 보고 희년을 누리고 희년을 살고 희년을 선포하고 주님의 증거를 위하여 또한 그분의 영원한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방면에서 희년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은 갈망하신다!


그리스도는 희년을 성취하시고 하느님의 구원을 가져오셨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이시자 희년이시다! 구분은 모든 것이시자 모든 것을 이루셨다! 우리는 다만 외치고 나팔을 불고 누리며 선포하는 것이다. 루카15,23절에서 우리가 먹고 즐거워하자라고 말한다. 즐거워하는 것은 소리치며 기뻐하는 것을 포함한다. 아버지의 갈망은 우리가 우리의 소유이신 그분께로 돌아오면서, 그분께서 이루신 것에 대하여 단순하게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이다!


나에게 지대한 영적인 가르침을 주신 나의 어느 이기는 스승님의 글이 생각난다. <가련한 거지가 되지 말라. 당신은 영광스러운 상속자이다. 상속자는 구걸할 필요가 없으며 단순히 감사함으로 유산들을 받으면 된다. 나의 눈이 열려 신약에 있는 유산들에 대하여 바로 이 문제를 깨달았을 때 나의 온 관념은 변했다!

이것이 내가 구걸하지 않는 이유이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모든 것들이 거룩한 유언 안에서 하나의 유산으로 이미 이천 년 전에 나에게 주어졌으며,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취할 수 있다는 확실한 인식을 갖고 나는 기도한다. 나는 담대하게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은 내 것이며 그것을 취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알렐루야!


주님은 우리가 가련하게 구걸하는 자들이 아니라 영광스럽고 즐거운 상속자들이 되기를 원하신다! 이사12,3-6절은 우리가 희년이신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는 즐거운 방법들을 계시한다. “너희가 구원의 우물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을 것이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또 이렇게 찬송할 것이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의 이름을 불러라! 그가 하신 일을 만민에게 알리며, 그의 높은 이름을 선포하여라.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일을 하셨으니, 주님을 찬송하여라. 이것을 온 세계에 알려라. 시온의 주민아! 소리를 높여서 노래하여라. 너희 가운데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참으로 위대하시다!”는 놀라운 말씀을 우리에게 전한다. 알렐루야!


우리의 복음 전파는 우리가 구속의 나팔을 불어 세상 사람들에게 보십시오. 지금이야말로 기쁘게 받다 들이시기에 좋은 때이며,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입니다.”라고 말하며 희년을 선포하는 것이다(2코린6,2; 이사61,1-3). “지금이 바로 구원의 그 날이다!

나는 수십 년간 교회를 다녔지만, 루카4,18-19절의 희년이라는 내용을 계속 되풀이 하면서도, 정작 희년에 관한 진리를 몰랐기 때문에 희년을 누리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희년을 누리고 살기 위하여 희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우리가 희년을 사는 것은 우리가 희년을 선포하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먼저 이 문제를 분명히 알아야 하며, 그렇지 못할 때는 희년에 대한 우리의 체험은 지속적이거나 분명하지 않고 오히려 불규칙하고 부분적이며 애매한 것이 될 수 있다.


나는 오랫동안 주님 그분 자신이 희년이시며, 우리가 순간순간 그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한 채, 본질에서 완전히 벗어난 생명이 없는 비성경적인 각종 교리와 형식들 안에서 숨 막혀있었다! 그런 오랜 사망 속에서 주님은 나를 준비시키셨고, 이른 봄 어느 날, 동토에서 가날픈 새싹을 대지로 내밀듯이, 나에게 동토를 뚫고 나올 수 있는 말씀의 능력을 주시며, 이 시대 내 방식대로의 희년의 나팔을 부는 것이 주님의 마음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나에게 주신 주님의 위임인 것이다! 알렐루야

 

내가 가톨릭교회안의 교리에 익숙한 많은 믿는 이들에게, 숨겨지고 왜곡되고 숨 막혀 있는 하느님의 말씀들을 올바르게 전하기 위하여, ‘어느 가톨릭 평신도의 하느님 말씀 묵상이라는 카페를 열고, 그동안 올린 모든 메시지는, 나에게는 바로 희년의 나팔을 부는 것이었다!


곧 나의 영적인 스승님들이 나에게 가르치신 모든 말씀의 계시 위에, 그 말씀을 먹고 누린 나에게 새롭게 주신 계시를 연합한 나의 모든 메시지는 이 은총의 복음, 곧 이 놀라운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신 하느님께서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지금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쉼없이 생명을 공급하고 계시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껴안을 수 있고, 그분께 입 맞출 수 있고, 그분과 연합되어 하나가 될 수 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다우리는 모두 이 사역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하나 되도록 이끌렸다(2코린11,2)!


주님은 그동안 그분에 대한 우리의 모든 체험을 사용하시어, 우리가 모든 장애에서 벗어나 희년을 누리도록 이끄신다! 내가 묵상한 모든 메시지들은 교리라는 속박에서 벗어나라’,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 사도들이 가르친 건강한 가르침으로 돌아가 참된 희년을 맛보자’, ‘우리 영 안에 계시는 성령을 접촉하자’, ‘영을 쫓아 행하자는 희년의 메시지들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놀라운 그리스도께서 갈망하시는 것은 우리의 소유가 되시며, 우리를 왜곡된 교리와 죄의 세상과 악한 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어, 그 결과 이제 우리가 다른 이들을 해방하고 자유롭게 하는 희년의 나팔을 부는 것이다!

주님의 갈망은 우리가 희년이신 그분의 인격을 만지고, 보고, 누리고, 살고, 선포하는 것이다!

알렐루야! 아멘 


<전문은 http://cafe.daum.net/yoondaniel 을 참고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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