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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이란 기쁨을 누리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1 조회수66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삶이란 기쁨을 누리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연하기만 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영혼의 산책으로 얻어지는 참 평화와

마음의 위로로 감싸오는 풍성한 은혜로움입니다.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1테살5,16-18)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시편94,19)

 

"환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은 기쁨이 충만하여,

극심한 가난을 겪으면서도 아주 후한 인심을 베풀었습니다."

(2코린8,2)

 

슬픔 속에서도 기뻐함.

"슬퍼하는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늘 기뻐합니다.

가난한 자 같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합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2코린 6,10)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음을 굳게 믿고,

 

저에게 닥친 모든 일을

오로지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저를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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