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2 조회수992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2016년 2월 12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이사야서의 마지막 부분은 유배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의와 공정을 실천
하라고 권고한다. 열심히 단식하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이웃에게 불의를 행하고 가난
한 이들을 돌보지 않는다면, 하느님께서는 그런 사람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다
(제1독서).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했다. 그러나 단식의 의미는 구원
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데에 있기에, 구세주이신 예수님과 이미 함께 생활하고 있는
그분의 제자들은 단식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훗날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단식하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아모 5,14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너희는 악이 아니라 선을 찾아라. 그래야 살리라. 그래야 주님이 너희와 함께 있으
    리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신랑을 빼앗길 때에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5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
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00

봄까치풀 하루 !

맑은
하늘에

찬란한
해님

따뜻한
햇볕에

길섶
마른풀

틈에서
자란

봄까치
풀꽃

파란
웃음

어찌나
환한지

절로
미소

머금어
졌는데

저녁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
하네

그대의
고운 꿈

충분히
이루었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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