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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2 조회수1,069 추천수3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6년 2월 12일 금요알 여호수아기 3장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애급의 종살이에서 해방이 되어 자유로운 삶을 살게 된 예화를 통하여

신약에서 홍해의 갈대바다와 요르단 강을 상징한 세파인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주님으로 믿고 세례 받아 신앙생활할 때

새 하늘과 새 땅인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서

영생과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과정을 묵상하게 하며


육인 세상에서 갈대바다를 건널 때는

하느님 말씀을 상징한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갈대바다가 갈라져

이스라엘 민족들이 육적 교회에서 광야교회로 건너가며

이제 여호수아와 계약의 궤를 통하여

진리 교회인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을 예화로

구약의 계약의 궤 안에 하느님의 말씀인 십계명이 있었으며

계약의 궤를 상징한 성모 마리아 안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계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하신 레마 말씀을 읽고 깨달으며 순종하고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신명기 32,2에 나오는 하늘에서 내려 오는 이슬과 비는

영적인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고 세상의 바다와 강물은 육을 상징하며

마태복음 5,45 : 하늘에서 내려준 비도 성령말씀을 상징하며

홍해를 건널 때 요르단 강을 건널 때

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으로 물이 말라 맨 땅을 밟고 건넜으며


마태복음 14,28~29 : 예수님께서 바다를 건너실 때

베드로 사도가 "스승님, 저보고도 '걸어 보라.' 하세요." 라고 청할 때

예수님께서 "걸어 오라." 할 때

예수님만 바라보고 걸어갈 때는 물에 빠지지 않았지만

파도만 볼 때는 물 속에 빠져 "스승님, 살려 주십시요." 라고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 "왜 믿음이 약 하느냐?" 하고 손을 잡아 구원시켜 주시는 것도

육적인 세상의 파도에 빠져 육으로 돌아갔을 때

베드로 사도가 "주님, 살려주십시요." 라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구원해 주시는 예화를 통하여

우리 모두 세상을 바라볼 때는 육으로 돌아가기 쉬우니까

예수님을 바라보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끝까지 신앙생활할 때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갈대바다인 홍해를 건너는 것이 세례를 상징하는데

육적인 애급에서 홍해를 건너는 것이 세례를 상징하기 때문에

육적인 교회에서 광야교회로 옮겨가며

광야교회에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요르단 강을 통하여

새로 거듭나 영적이며 진리교회로 태어나며

우리들의 영 상태도 세례를 통하여 새로 태어나며

말씀과 성령으로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 .




1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과 함께 시팀을 떠나 요르단까지 갔다. 그들은 강을 건너기 전에 그곳에서 묵었다.

 

설명:

요르단 강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빨리 흐르는 강, 원천'이라는 뜻인

이 강은 가나안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생명을 주는 강입니다.

 

2

사흘이 지날 무렵에 관리들이 진영 가운데를 지나가며,

 

3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주 여러분의 하느님의 계약 궤와 그 궤를 멘 레위인 사제들을 보거든, 여러분이 있던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라가시오.

 

설명:

탈출기 14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탐에서

홍해인 갈대 바다를 건너는 과정과

여기에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르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을 보여 주며

홍해를 건널 때는

모세가 하느님 말씀을 상징한 지팡이를 쳐서 물을 갈라

마른 땅을 밟고 건너는 것처럼

여호수아는 십계명과 하느님 말씀이 안에 계신 계약의 궤를 가지고

물이 말라 마른 땅을 건너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것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

여러분이 전에 이 길을 가 본 적이 없으니, 그렇게 해야 갈 길을 알 수 있을 것이오. 다만 여러분과 그 궤 사이에 이천 암마가량 거리를 띄우고, 그 궤에 더 이상 가까이 가지 마시오.”

 

설명:

세상의 길을 예화로 천국가는 하느님의 길은

예수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천국 가는 길이 말씀이고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라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14,6)

 

5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라. 주님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다.”

 

설명:

요한복음 17,17 :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 진리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들 안에 원죄가 있기 때문에 거룩하지 못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믿고 세례 받아 원죄사함 받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거룩한 성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6

여호수아는 또 사제들에게 말하였다. “계약 궤를 메고 백성 앞에 서서 나아가라.” 그러자 그들은 계약 궤를 모시고 백성 앞에 서서 나아갔다.

7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오늘 내가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너를 높여 주기 시작하겠다. 그러면 내가 모세와 함께(임마누엘 하느님) 있어 준 것처럼 너와도 함께 있어 준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8

너는 계약 궤를 멘 사제들에게, ‘요르단 강 물가에 다다르거든 그 요르단 강에 들어가 서 있어라.’ 하고 명령하여라.”

9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였다. “이리 가까이 와서 주 너희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라.”

10

여호수아가 말을 계속하였다. “이제 일어날 이 일로써, 살아 계신 하느님께서 너희 가운데에 계시면서,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히위족, 프리즈족, 기르가스족, 아모리족, 여부스족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시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여호수아 24,11)

11

, 온 땅의 주인이신 분의 계약 궤가 너희 앞에 서서 요르단을 건널 것이다.

12

그러니 이제 이스라엘의 지파들 가운데에서 지파마다 한 사람씩 열두 사람을 뽑아라.

13

온 땅의 주인이신 주님의 궤를 멘 사제들의 발바닥이 요르단 강 물에 닿으면, 위에서 내려오던 요르단 강 물이 끊어져 둑처럼 멈추어 설 것이다.”

 

설명:

탈출기 15,8 : 모세가 지팡이로 갈대바다를 칠 때 물이 갈라지는 것처럼

이제 여호수아는 계약의 궤를 메고 물에 들어갈 때

물이 말라 기적으로 구원 받아 건너가게 되는데

갈대란 말은 히브리어로 '카네' 라는 말인데

'카나, 질투, 투기' 란 말에서 왔으며


이사야서 42,3 : 부러진 갈대를 꺽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는다고 했는데

부러진 갈대는 원죄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말하고

금갈대(묵시록 21,15)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말하며

헬라말로 갈대를 '카라모스' 라고 말하며

묵시록 21,15 : 금으로 된 잣대, 즉 금갈대를 가지고

새 예루살렘의 도성과 성문과 성벽을 잰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대도 의인화해서 부러진 갈대는

세례 받기 전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고

금갈대는 예수님이시며 묵시록에서 금갈대는 금잣대로 나옵니다.


 

14

백성이 요르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천막에서 떠날 때에, 계약 궤를 멘 사제들이 백성 앞에 섰다.

15

드디어 궤를 멘 이들이 요르단에 다다랐다. 수확기 내내 강 언덕까지 물이 차 있었는데, 궤를 멘 사제들이 요르단 강 물가에 발을 담그자,

16

위에서 내려오던 물이 멈추어 섰다. 아주 멀리 차르탄 곁에 있는 성읍 아담에 둑이 생겨, 아라바 바다(평지란 뜻), 곧소금 바다로 내려가던 물이 완전히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백성은 예리코 맞은쪽으로 건너갔다.

 

설명:

사제들이 계약의 궤를 맺고 요르단 강에 도착하자 강물이 갈라져

이스라엘 민족들이 다 건널 때까지

계약의 궤를 맨 사제들이 물가에 있을 때 물이 갈라지는 기적은

출애급할 때는 말씀을 상징한 지팡이지만

이젠 말씀이 있는 계약의 궤를 통하여 물이 갈라져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되며


마태복음 14,28~29 :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시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심을 보여 주시며

이 물은 세파 즉 세상을 의미하며

하느님 말씀과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은

물인 세상에 빠지지 않고 건너가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을 상징한 강물과 세파에 잠기지 말고 헤쳐나가

하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소망과 희망으로 살아갑시다.


 

17

주님의 계약 궤를 멘 사제들이 요르단 강 한복판 마른 땅에 움직이지 않고 서 있는 동안, 온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건너서, 마침내 온 겨레가 다 건너간 것이다.

 

설명;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약의 궤 안에 계신 십계명과

하느님 말씀을 통하여 기적적으로

약속의 땅인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점령하게 되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며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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