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5 조회수862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1주간 월요일
2016년 2월 15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레위기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계명과 법령들은 하느님의 거룩하심에 근거한다.
거룩하신 분을 하느님으로 모셨기에, 우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거룩
함은 정의와 사랑 등 우리 삶 안에서 여러 가지 실천들로 드러난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심판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사람의 아들”, 곧 종말의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심판하러 다시 오실 것인데, 당신께서 당신 형제들이라고
부르시는 가장 작은 이들에게 어떻게 해 주었는지에 따라 모든 이를 심판하실 것
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6,2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
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33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
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
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
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
었다.’
37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
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
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41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
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
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
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
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03 

수선화 새순 ! 

극심한 
한파 

땡땡 
얼어 

쇳소리 
나는 

땅의 
흙밭이 

여리디 
여린 

수선화 
새순에 

뚫리고 
말았네 

주님 
자비로 

빚으신 
피조물 

신비한 
힘이여 

추위에 
움츠린 

모든
분들

마음 
안에 

봄꽃의
고운

믿음 
희망 
사랑 

한아름 
안고 

새로운 
오늘 

향기롭게 
시작하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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