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9 조회수75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1주간 금요일
2016년 2월 19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유다 왕국이 무너지기 직전, 에제키엘 예언자는 심판과 멸망을 예고하지만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꾸짖으시는 것은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올
바른 삶을 살기를 바라시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뉘우
치고 그 죄악에서 돌아서면 그 사람은 살 수 있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하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형제에게 성을 내고 있다면 바로 지금 회심하
여 그와 화해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
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
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
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
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
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
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
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07

매화 꽃망울 !

금수강산
사계절 

꿋꿋이 
지켜지고 

있음의  
징표인가  

이월이
되니  

메마른
가지에

발그레
부푸는

매화
꽃망울

어떤
상황의

변화
무쌍

휘몰아
쳐도

고고한
사군자

불리는
자태

흩어짐
없이

때를
맞추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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