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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요일]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19 조회수703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말씀은 어제와 같이 이웃간의 사랑에 대하여서 말씀주십니다.

 

어제는 이웃간의 화해에 대하여서 말씀주셨고 오늘도 이웃에 대한 사랑에 대하여서 말씀주십니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의 말씀의 공통된 점은 미운사람에 대한 말씀이십니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말씀이요 ..

 

그리고 롤모델을 하느님과 같은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즉 좋건 실건 관계없이 똑같은 기준으로 똑 같이 해주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말씀의 핵심은 항상 자기 비움에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자신의 마음 덩어리에 나를 집어 넣지 말구 항상 비우고 하느님의 것으로 넣으라는 것이지요 ..

 

나를 집어 넣어서 좋은 결론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항상 비워야 겠습니다. 비우고 주님이 나의 마음에 오시길 기도하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시선도 내가 내것이라고 세상을 바라봄이 세상을 경시하는 눈으로 바라봄이 아닌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하느님의 마음이 존경의 마음이니 그렇습니다.

 

다시 마음을 가다 듬고 정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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