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은 상황에 필요한 만큼만 원하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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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2-22 | 조회수82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하느님은 상황에 필요한 만큼만 원하신다. 하느님은 그대에게 커다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하느님은 그 상황에 필요한 만큼만을 원하십니다. 아아!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그렇게 엄격하시지 않다는 사실은 얼마나 다행한 일이니까? 우리는 우리가 지금 하는 이상으로 더 잘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거룩한 섭리를 사랑하고, 그분의 팔과 가슴에 안기는 것 말고는 필요치 않습니다. 나는 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서 아주 큰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즐거움이 없을지라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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