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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24 조회수72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복음을 보면서 주님과 제자들의 상태가 따로 놀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은 자신의 죽을 운명에 대하여서 말씀하십니다. 수석 사제와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져서 죽임을 당학고 그리고 부활 할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때 제자들은 주님께 같이 고통을 나누겠다는 말을 하지 않고 자리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주님의 오른쪽에 앉을까 하는 그런 자리싸움 말이죠 .. 


왜 따로 놀까요 ? 주님이 중심이 되지 않고 내가 중심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하느님의 일을 아무런 사심없이 오직 하느님이 중심이어서 나아가는데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은 자신이 중심이고 자신의 말에 따라서 성스런 일도 진행되어야 한다는 이기적인 것에 의해 좌우되었기에 하느님 중심과 이기적인 마음을 중심으로 하는 세력이 충돌한 것이죠 .. 대부분 악의 최종 목적은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원한 생명으로 이를 이기십니다.


주님이 중심인 마음은 항상 희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나를 내어주는 마음 말이죠 ..


오늘도 나를 내어주는 내가 되어 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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