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먼저 섬겨야 섬김을 받는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24 조회수1,054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먼저 섬겨야 섬김을 받는다.


 


주님, 저를 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 저를 멀리하지 마소서.


주님,  제 구원의 힘이시여, 어서 저를 도우소서.


 


인자하신 주님, 주님의 가족을 보호하시고 위로하시어,


저희가 이 세상에서 언제나 선행을 하고 마침내 천상 선물을


풍성히 받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신다. 윗자리를 차지하려고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고관들처럼 살아서는 안 되며 다른 이들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은 섬기로 오신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복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 8,12참조)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태20,26-28)


 


오늘의 묵상 : 생명의 길로 이끄는 말씀에 귀를 기우리자!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도 귀에 거슬립니다.


 


남들 사는 대로, 세상 돌아가는 대로


적당히 눈치 보면서 잘 살아보려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남들은 그렇게 살더라도


너희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남에게 심부름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다른 이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에게 오늘을 주셨으니 찬미와 감사 받으소서!


 


오늘 만나는 친구들에게


처음 만남을 갖은 것처럼 즐거움을 누리고,


 


서로에게 좋은 말을 하여


주님께서 주신 생명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게 하소서!


 


주님!


 


오늘의 삶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만나는 친구들이 평화와 기쁨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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