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은 부자와 나자로의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하여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라자로는 거지로 살았고 부자는 풍족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죽고 나서는 라자로는 천국에 가있고 부자는 지옥에 가있는 모습을 주님은 보여주십니다. 가난한 사람은 천국간다는 공식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살펴보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천국을 간다는 공식보다는 세상사람들이 이기적으로 모두 살아가는데 나도 새상에 편승하여서 살아가는 것이 편하고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 삶을 살아간 사람들은 지옥으로 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난한 라자로는 천국 가있습니다. 재산의 유무가 천국 지옥을 주는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의 기준, 주님이 나의 중심이라는 기준만이 천국을 갈수 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부자는 이기적인 나를 위해서 살아왔고 주변을 살피지 않고 나만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only me 가 결국은 자신을 지옥으로 이끈다는 것을 말씀해주십니다..

나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주변을 살피고 그들과 같이 나누는 내가 되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그들이 원하는 내가 되어주어야 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