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26 조회수728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사순 제2주간 금요일
2016년 2월 26일 (자)

☆ 사순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야곱은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을 특별히 사랑하였다. 형들은 그를 시기하여 그를 죽
이려 한다. 더구나 그가 형들이 자신 앞에서 절을 하리라는 꿈을 꾸고, 그것을 형들
에게 말한 적이 있었기에 형들은 더욱 그를 미워한다. 형들은 요셉을 상인들에게 팔
아넘기고, 요셉은 이집트로 내려간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하여, 백성의 지도자들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당신을 거부하
고 죽일 것이며 그 때문에 하느님 나라를 빼앗기게 되리라고 말씀하신다. 수석 사제
들과 바리사이들은 그 말씀이 자신들을 두고 하신 말씀임을 알아듣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34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35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
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36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37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
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
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39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
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40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
냐?”
41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
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
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
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45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46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
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914

구름표범나비 ! 

뜨거운 
더위에는 

여름잠
자고

봄 가을
활동하는 

구름  
표범나비

긴긴
겨울은

어떤
형태로

지내며
보낼지 

궁금
해요

지으신
분께서

피조물
안에

담아
놓으신

은총
신비는

보이지
않는

부분에
더 많이

감추어
있어

세상
만물

모두 다
귀하고 소중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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