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직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2-26 조회수819 추천수0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직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께 피신하오니,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숨겨진 그물에서 저를 빼내소서.


당신은 저의 피신처이시옵니다."(시편31,2.5)


 


"야곱은 열두 아들 가운데 요셉을 특별히 사랑하였다.


형들은 그를 시기하여 그를 죽이려 한다.


 


더구나 그가 형들이 자신 앞에서


절을하리라는 꿈을 꾸고, 그것을 형들에게 말한 적이 


있었기에 형들은 더욱 그를 미워한다. 형들은 요셉을


상인들에게 팔아넘기고, 요셉은 이집트로 내려간다."


(창세기37,3-28)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어느 형제보다 그를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이제 저녀석을 죽여서 아무 구덩이에나


던져 넣고 사나운 짐승이 잡아 먹었다고 하자.그러나 르우벤은


그들의 손에서 요셉을 살려 내어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낼


생각이었다. 그들은 요셉을 이스마엘인들에게 은전 스무 닢에


팔아넘겼다. 이들이 요셉을 이집트로 데리고 갔다."(창세37,18-28)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마태21,42)


 


오늘의 묵상 : 필요 없다고 내 던진


                  바로 그 사람이 가장 요한 역할을 한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로,


이집트로 팔려 가지만, 이렇게 해서 요셉이 먼저 이집트로


내려가지 않았더라면 후에 큰 기근이 닥쳤을 때에 야곱 집안은


살길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죽음의 위험을 겪고 상인들에게 팔려 간 요셉은,


가족과 백성을 살리고 다른 이들의 손에 넘겨진 한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이의 구원을 위해 바쳐진 요셉과 예수님의 목숨!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이 주어진 것은


바로 이 길을 통해서였습니다.


 


             매일 미사책에서 참조한 것입니다.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일어날 일을 모르고 있습니다.


 


한 순간 순간이


모두 당신께서 이루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우리는 오직 순명하고 주님께서 일러주신 말씀에 매달려서


실천하고 말없이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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