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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자!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6-03-01 조회수7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자!


사순 시기는 우리에게,

회개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고 초대합니다.


하느님께로 돌아오라고,

오늘 우리들 불러 주시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힘을 주시기를 청합시다.


하느님, 온갖 은총과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기도와 자선으로 죄를 씻게 하셨으니,


진심으로 뉘우치는 저희를 굽어보시고,

죄에 짓눌려 있는 저희를 언제나 자비로이 일으켜 주소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하고 대답하셨다.


하느님은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그분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마르12,27)


 "형제 여러분, 우리 모두 똑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습니다.

영적 바위에서 솟는 물을 마셨는데, 그 바위가 곧 그리스도이셨습다."

(1코린10,4)


"여러분은 투덜거리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이는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1코리니10,10-12)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처럼 멸망할 것이다."(루카13,3)


"보게, 내가 삼년째 와서

이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달렸나 하고 찾아 보았지만

하나도 찾지 못하네.


그러니 이것을 잘라 버리게. 땅만 버릴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러자 포도 재배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 그 동안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

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 맺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루카13,7-9)


오늘의 묵상 : 하느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기회에 우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우리를 초대하시면서,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도록,

삶의 모든 일들 안에서 하느님께 귀를 기울입시다.


너희가 그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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